박하 : 500일의 썸머(2009)

 


 

장르 : 로맨스
시놉시스 : 이제는 첫 만남의 기억도 아득해져버린, 수십년을 보아왔던 박주련과 카야 라일리. 서로가 바라본 방향은 달랐으나 걸어온 길은 같았었다. 이제는 과거형이 되어버린 두 사람의 이야기. 예상해온 이별의 날에 카야 라일리는 박주련을 훌쩍 떠나버리고, 이별에 담담하고 싶은 주련은 지난 500일, 어쩌면 그보다도 아득히도 긴 그 날들의 이야기를 되짚어보기 시작한다.

 
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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